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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거 없지만 죄는 아냐”...‘뒷돈수수 혐의’ 기아 타이거즈 장정석·김종국 무죄

헤드라인 2025-10-15 07:53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기아 타이거즈의 전 단장 장정석과 전 감독 김종국에게 무죄가 확정되었다. 이들은 후원사로부터 억대의 윗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원은 정당한 금전 거래로 판단했다. 기아는 이 사건으로 인해 장 전 단장을 해임하고 김 전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유죄 성립 안되는 격려금 판단 法 “도덕적으로는 잘한 것 없어”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