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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불어온 ‘파월 훈풍’…코스피 3650선 돌파하면 ‘최고치 경신’

헤드라인 2025-10-15 07:24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코스피는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최고가인 3657.28을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제롬 파월 의장은 양적긴축 종료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 대비 1421.3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미 연준 의장, ‘양적 긴축’ 수개월 내 종료 시사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국내 증시 반등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