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척수액 정맥 누공 환자들 기립성저혈압·인지저하에도 MRI 찍어도 ‘정상’으로 나와 기존 진단법 한계 돌파해서 국내 최초로 진단·치료 성공
AI 요약
세브란스병원이 뇌출혈 환자 4명의 뇌척수액 정맥 누공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치료는 디지털 감산 척수조영술(DSM)과 측위 CT 척수 조영술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치료 후 환자들의 인지기능 저하와 보행장애가 호전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러한 새로운 기법을 통해 기존의 진단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