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미식박람회 준비 미흡에 흥행실패 주최측은 참가업체에 일500인분 요구 18개업체 “일평균매출 80만원” 분통 전남도·목포시 “보상어려워” 모르쇠
                        
                    
                AI 요약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참가업체들이 준비한 식재료의 대부분이 판매 부족으로 폐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최 측은 하루 500~1000인분을 준비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나, 행사 개막 12일째 총매출이 1억 7700만 원에 불과해 업체들은 인건비조차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목포시의원은 행사의 준비 과정이 미흡했음을 지적하며, 현재로서는 별도의 보상이나 지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