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아파트 단지 2곳 리모델링 계획안 통과 총 171가구 추가 공급·지역사회 상생 시설 마련
AI 요약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와 강동구 고덕아남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각각 171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공유시설을 갖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번 리모델링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확보와 친환경 건축물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두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은 각각 2029년과 2027년 착공하여 이후 몇 년 내 완공될 예정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