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연구원, 日 도쿄서 ‘2025 한일정책대화’ 개최 기시다 전 총리 등 참석해
AI 요약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한일정책대화’에서 한일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집단안보 구축에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한일관계를 ‘채워지지 않은 물컵 반 잔’에 비유하며 일본의 진심 어린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는 축사에서 양국 간 협력이 필수적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