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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1천명 개인정보 유출, 50일간 몰랐다…공무원의 ‘단순 실수’

헤드라인 2025-10-15 00:15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인천 서구에서 1000여명의 투표사무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은 공무원의 실수와 필터링 시스템의 관리 소홀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은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이 잘못하여 대선 투표사무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1066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됐다. 서구는 감사 결과 A씨와 B씨의 과실을 확인하고 징계를 요구하며 관련 기관에 경고 조치를 내릴 계획을 세웠다.

21대 대선 투표사무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 특정감사 벌인 결과 공무원 2명 과실 적발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