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벌써 세번째 부동산 대책 고가주택일수록 대출 더욱 줄인다 25억원 초과 주택은 주담대 2억뿐
                        
                    
                AI 요약
16일부터 수도권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가 현행 6억원에서 줄어들어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주택은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까지만 대출이 허용된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여 서울 강남·서초구 아파트 구매자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계약을 체결한 차주에 대해서는 기존 규제가 적용되며, 이주비 대출은 최대 6억원까지 허용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