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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속이려고”…캄보디아 범죄단지 다녀온 형사가 전한 ‘충격실체’

헤드라인 2025-10-14 23:17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부산 서부 경찰서의 오영훈 수사 과장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조직 내에는 한국인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캄보디아의 범죄 조직은 유튜브 광고를 통해 접근한 후 투자 사기를 벌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인을 납치하거나 감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 과장은 특히 여행객들에게 야간 이동 수단 이용 자제와 고소득 일자리에 대한 의심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국인 속이려고”…캄보디아 범죄단지 다녀온 형사가 전한 ‘충격실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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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인 속이려고”…캄보디아 범죄단지 다녀온 형사가 전한 ‘충격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