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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팔고 보자”...4대은행, 연체율 치솟자 부실채권 ‘패닉셀링’

헤드라인 2025-10-14 21:17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올해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매각 규모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하며, 상반기 매각 규모는 2조154억원에 달했다. 부실채권 증가로 인해 연체율이 상승하고, 은행들은 자문용역을 통해 추가적인 매각을 추진하며 연내 최소 1조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59%로 상승했으며, 이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매각한 부실채권 규모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 경기침체에 못갚는 돈 늘어 은행, 용역업체 통해 매각추진 매각가액 최대한 높이기 전략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