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안전확보·현지 정세 불안정성 고려 결정
AI 요약
인천광역시는 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 대상 범죄 증가에 따른 안전 우려로 인해 '인천 청년 글로벌 의료봉사단'의 캄보디아 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국제교류와 의료 봉사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나, 외교부의 여행경보 강화와 현지 치안 불안 등을 고려하여 중단하게 되었다. 유정복 시장은 청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양해를 요청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