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AI 요약
KT의 김영섭 대표는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하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과하고,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정무위에서는 KT와 롯데카드 등 해킹 사고에 대한 대응을 점검했으며, KT가 피해자에게만 공지를 보낸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김 대표는 전체 고객에게 공지를 보낼 경우 우려가 클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경찰에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릴 때 입장이 바뀐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