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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치솟자 … 은행 부실채권 정리 총력전

헤드라인 2025-10-14 08:35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올해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매각 규모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하며,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 대출 상환 불능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4대 은행은 상반기 동안 부실채권을 총 2조154억원 매각했으며,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이 모두 상승하는 상황이다. 은행들은 남은 기간에도 공격적으로 부실채권을 정리할 계획이며, 특히 자문 용역을 통해 매각액을 최대한 높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올해 매각한 부실채권 규모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 경기침체에 못갚는 돈 늘어 은행, 용역업체 통해 매각추진 매각가액 최대한 높이기 전략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