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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오르기 전 움직였나…증여 3년 만에 최대

헤드라인 2025-10-14 08:32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올해 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 집합건물 증여가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1~9월 동안 2만64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전체 증가분의 93%에 해당하는 5882건의 증여가 발생했으며, 강남구가 가장 높은 증여 건수를 기록했다. 정부의 보유세 인상 가능성 제시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증여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1∼9월 집합건물 증여건수 2.6만건 2022년 이후 최다 서울서만 1년새 20% 늘어 강남·양천·송파·서초 순 많아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