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토 1건당 서류 분량만 2만쪽 해 넘기는 미완료 건수 급증
AI 요약
다음 해로 넘어가는 재건축·재개발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토 물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기준 미완료 건수는 35건으로 예년을 넘어섰다. 검토 물량의 증가는 하반기 집중화되어 있으며,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검토에 참여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주택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력과 조직의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