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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대표에 ‘가격 조작’ 증거 내밀자…“회사 정책 아닌 실수”

헤드라인 2025-10-14 08:26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배달의민족의 최혜대우와 가격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회사 정책상으로 최혜대우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가격 조작 의혹에 대해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인정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의 지적을 이해한다고 답했다. 쿠팡이츠의 김명규 대표도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다짐했으며, 두 대표는 향후 배달앱 사회적 대화기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배달 앱 경영인들 정무원 국감 참석 최혜대우 요구·가격조작 해명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