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니 거장 미야자키 대표작 원작 감성 무대서 생생히 재현 신들의 세계·환상적인 모험 아날로그 장치로 완벽 구현 내년 1월 예술의전당서 공연
AI 요약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무대화한 뮤지컬이 내년 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2022년 도쿄 초연 당시 매진을 기록한 이 뮤지컬은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충실히 담아내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원작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 초연에서는 가미시라이시 모네와 가와에이 리나가 치히로 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2024년 1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공연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