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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호수서 수영한 텔레그램 CEO, 비난 거세지자 내놓은 ‘황당변명’

헤드라인 2025-10-14 07:45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러시아 출신 파벨 두로프 텔레그렘 CEO가 카자흐스탄 국립공원 내 호수에서 수영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 벌금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두로프에 대해 공식 조사를 진행 중이며, 수영과 낚시가 금지된 해당 호수에서의 행동으로 최대 72달러의 벌금과 경고가 예상된다. 두로프는 해명 영상을 통해 자신이 호수 바닥의 물체를 수거하기 위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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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호수서 수영한 텔레그램 CEO, 비난 거세지자 내놓은 ‘황당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