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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험 붙었는데 갈 곳이 없다”…분통 터뜨리는 미지정 회계사들

헤드라인 2025-10-14 07:11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나 실무 수습처를 배정받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들이 선발 인원 축소를 요구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수습 기회 축소가 감사 품질 저하와 자본시장 신뢰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에 합리적인 선발 기준 수립을 촉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선발 인원을 확대했으나, 전문가들은 적정 선발 인원이 836명에서 1083명으로 밝혔음에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14일 선발인원 정상화 주장하며 정부청사 앞 시위 “수요 예측없는 증원에 실무 인프라 붕괴”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