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국정감사 증인 출석 “대통령에 한 번 밉보이면 이렇게 되나 생각”
AI 요약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추석 연휴 직전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후, 압송 과정에서 수갑을 채운 것에 대해 “상상할 수 없는 범주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동 면직 해임이 된 하루 뒤에 압송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현재 정부의 상황을 “비상식이 뉴노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위원장은 경찰 출석 불응에 대해 주변 조사에 응했음을 주장하며, "대통령에게 밉보이면 이렇게 된다는 메시지"라고 언급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