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마산·김해 등서 잇단 실종…이달에만 3건 접수 국제공조 요청, 현지 당국과 협력 수사 20대 남녀 감금·가상화폐 송금 피해도 드러나
                        
                    
                AI 요약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실종과 감금 사건이 발생하며, 경남 지역에서도 현지 출국 후 연락이 끊긴 사례가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올해 접수된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는 총 4건이며, 이달에만 3건이 새롭게 신고되었고, 대부분 30대 남성이 해당된다. 경찰은 고수익 알선형 해외 인신매매 및 불법 노동 착취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