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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도 ‘캄보디아 실종’ 신고 잇따라…감금·탈출 사례까지

헤드라인 2025-10-14 06:35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실종과 감금 사건이 발생하며, 경남 지역에서도 현지 출국 후 연락이 끊긴 사례가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올해 접수된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는 총 4건이며, 이달에만 3건이 새롭게 신고되었고, 대부분 30대 남성이 해당된다. 경찰은 고수익 알선형 해외 인신매매 및 불법 노동 착취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함안·마산·김해 등서 잇단 실종…이달에만 3건 접수 국제공조 요청, 현지 당국과 협력 수사 20대 남녀 감금·가상화폐 송금 피해도 드러나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