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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8000억, 한국은 680억…구글·애플 횡포부려도 과징금 못 걷는다는데

헤드라인 2025-10-14 06:34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구글과 애플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불공정한 결제 행위와 과도한 수수료 문제로 비판을 받았으며, 각각 475억원과 205억원의 과징금 부과 결정에도 징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정헌 의원은 불공정한 인앱 결제를 방치하여 앱 매출의 4분의 1 이상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의 실효성 문제를 제기했다. 방통위는 과징금 부과를 위한 법적 심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 과징금 규모는 새 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구글·애플 강제 인앱 결제로 4년간 9조 ‘꿀꺽’ 과징금은 겨우…구글엔 400억·애플엔 200억 재산정·부과 서둘러, 인앱결제 ‘꼼수’ 막아야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