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설주완 변호사 갑자기 사임…‘김현지 질책” 이화영 “검찰, 협박·회유로 이재명 엮으려 해”
                        
                    
                AI 요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7년 8개월의 형이 확정되었으며, 조사 과정에서 변호인 교체와 진술 변경에 대한 의혹도 불거졌다. 반면 이 전 부지사는 새로운 변호인 선임과 진술 변경 간의 연관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검찰 측의 회유를 주장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