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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출바우처 받아 썼는데, 오히려 수출이 줄었다?

헤드라인 2025-10-14 08:5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정부의 ‘수출바우처’ 사업이 예상과 달리 10곳 중 6곳에서 수출액이 감소하는 등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지원을 받은 1164개 기업 중 수출액이 증가한 곳은 495개사에 불과하며, 이는 42.5%에 그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바우처 지원 한도 확대와 사용 절차 간소화를 요구하며, 사업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분석 수출 증가 기업 비중 42.5% 불과 1164 곳 중 669개社, 수출 뒷걸음 글로벌 위기 속 바우처 일정 부분역할 기업들 “지원한도·절차 개선 시급”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