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1위 ‘8회 본선 진출’ 카메룬 제치고 직행 국토 면적 한국의 4%인 작은 나라, 유럽 출신 2·3세 통해 경쟁력 향상 독립 50주년 맞아 국민에 큰 선물
                        
                    
                AI 요약
인구 52만명인 카보베르데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첫 출전하게 되어 온 지역이 기쁨과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14일,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에서 에스와티니를 3대0으로 이기고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카보베르데의 감독은 이번 월드컵 진출이 모든 카보베르데 사람들의 승리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FIFA 회장은 이를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