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샛-1B’ 성공 잇는 후속 사업 착수 50억 투입, 2027년 발사 목표 위성 데이터로 신산업 육성
                        
                    
                AI 요약
경남 진주시는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샛-1B’의 성공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후속 위성 ‘진주샛-2’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위성은 해수온과 바다 색깔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하여 환경 모니터링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한다. 진주시는 위성 데이터 공유를 통해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의 신산업 창출을 도모하고,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