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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가구 올파포도 전세매물 비중 2%대... 전세 품귀 현상 심화

헤드라인 2025-10-14 03:41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서울 내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분양 중인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치고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의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전세 매물 비중이 1.75%와 3.24%로 낮아지고 있으며, 강남구의 일부 단지에서는 전세 매물이 단 한 건도 없다. 이러한 전세 품귀 상황 속에서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은 각각 도봉구와 동작구에서 신규 민간임대 아파트를 분양 중이며, 좋은 교통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전세 매물 1년 새 19%↓ 대단지서도 찾기 어려워 분양 중 아파트 ‘눈길’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