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쪽방촌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낙후 지역에 신축 142가구 공급 민간주도 선이주 후개발 첫 사례 오 시장, “소외되는 곳 없는 서울 만들 것”
                        
                    
                AI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은 남대문 쪽방촌의 공공임대주택 해든집을 방문하며 "소외되는 곳 없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든집은 4년 만에 완공된 임대주택으로, 기존 주민을 고려한 '순환정비' 방식으로 개발되어 이주 후 건물이 철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이 모델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한 사례로,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