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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CCU’ 공장…탄소가 돈이 된다

헤드라인 2025-10-14 06:0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액화탄산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CCU 기술 실증 플랜트가 경기도 평택에서 준공되었다. 이 플랜트는 기존의 포집기술을 결합해 포집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연간 최대 3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CCU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관련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현대건설, CO2 포집·전환 실증 플랜트 준공 포집-전환 연계로 CCU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추진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