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담합신고 2313건 중 71.5%가 수도권 비수도권 1위는 부산... 서울과 차이 57건 뿐
                        
                    
                AI 요약
지난 5년간 정부에 접수된 집값 신고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담합이 시도된 사례에서도 수도권의 비중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집값 담합 신고 2313건 중 71.5%인 1654건이 수도권에서 접수되었고, 경기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민홍철 의원은 이러한 구조가 부동산 시장 왜곡의 심각성을 드러낸다며, 정부의 대응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