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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난방기술, 우리집엔 아직…설치비 1천만원에 요금도 더낸다

헤드라인 2025-10-13 21:1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오텍캐리어, 신성엔지니어링, 경동나비엔 등 기업들이 정부의 히트펌프 정책 수혜를 기대하며 시장 진입을 활발히 하고 있다. 히트펌프는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춰 정부의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포함되었으며, 내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예산에는 관련 사업이 신설됐다. 하지만 초기 설치비와 높은 운영비가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지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히트펌프 시장 잡아라” 신성엔지니어링·경동나비엔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부상 국내외 가정용 설치도 늘어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