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회사, 내가 확 사버린다?’ 실천했더니…8년뒤 벌어진 놀라운 일

AI 요약

한종 엔지니어링은 직원들이 자본을 모아 53%의 지분을 확보하고, 직원 지주제를 실현한 최초의 국내 상장사로서, 최근 매출 두 배 증가와 흑자 전환을 이뤘다. 김영수 대표는 회사 인수 후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투명한 소통과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지속 가능한 종업원 지주제를 지향하며, 같은 고민을 하는 기업에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