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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마음 먹으면 제대로 만드네”...K가스터빈, 종주국 미국 뚫었다

헤드라인 2025-10-13 15:07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술 국산화 6년 만에 미국 시장에 가스터빈을 처음으로 수출하며 380㎿급 가스터빈 2기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시장에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첫 사례이며, 이로 인해 한국이 가스터빈 수출국으로 도약하게 됐다. 또한, 가스터빈의 정비 서비스는 자회사 DTS가 맡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기술자립 6년만에 내년 말까지 380㎿급 가스터빈 2기 공급 가스터빈 유지·보수는 자회사 DTS가 맡아
본문 수집 시각: 2025-10-1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