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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비자에 인신매매 늘어”…납치 괴담, SNS 통해 무차별 확산

헤드라인 2025-10-13 11:4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최근 한국인 대상 납치 및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SNS를 통해 '납치 공포'가 확산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보다는 정부의 공식 안내를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일부 SNS 게시글은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 여론을 조장하며,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담고 있어 문제를 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범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내에서도 외국인이 납치 시도” SNS 중심으로 부정확한 정보 확산 무분별한 공포·혐오 여론 퍼지기도 전문가 “근거 없는 공포가 더 위험”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