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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ATM이자 노예”…수년간 집단폭행에 금품 갈취한 고교생 4명

헤드라인 2025-10-13 10:54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충남 청양에서 한 고교생들이 동급생을 수년간 집단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해, 이들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피해자를 괴롭히고 불법 촬영하여 협박했으며, A군은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4명의 학생은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서 퇴학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기소 유예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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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넌 내 ATM이자 노예”…수년간 집단폭행에 금품 갈취한 고교생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