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 소속 여직원을 상습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전 시의원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울산지법은 김 전 의원이 성폭력 예방에 앞장서야 하는 시의원임에도 불구하고 10개월간 9차례 피해자를 추행한 점이 강조되었다. 김 전 의원은 사건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지난해 3월 시의원직에서 사퇴했다.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남 양산시의회 소속 여직원을 상습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전 시의원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울산지법은 김 전 의원이 성폭력 예방에 앞장서야 하는 시의원임에도 불구하고 10개월간 9차례 피해자를 추행한 점이 강조되었다.
김 전 의원은 사건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지난해 3월 시의원직에서 사퇴했다.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가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