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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조6천억 빌려주고 600억 받았다…중소기업 빚에 줄줄 새는 혈세

헤드라인 2025-10-13 09:56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중소기업에 대출한 금액이 수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수한 부실채권의 회수액은 극히 미미한 수준인 600억원에 불과하다. 특히 기술보증기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부실채권이 많으며, 중소기업들의 상환능력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 심각하게 지속되고 있다. 서일준 의원은 현 구조가 지속될 경우 혈세 누수만 발생할 것이라며, 중기부가 실효적인 회수 및 부실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실 캠코, 중기부 산하기관 채권 인수 2조6천억 중 600억만 회수 성공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