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SoC 인재 대규모 채용 크리슈난 체제, 현지형 R&D 강화 ‘세미콘 인디아’ 맞물린 전략 행보
                        
                    
                AI 요약
삼성전자가 인도 벵갈루루에서 AI 반도체 설계를 위한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메모리 분야 베테랑 라제쉬 크리슈난 소장을 새 수장으로 선임했다. 회사는 시스템온칩(SoC) 및 메모리 설계 등 16개 직무에서 대규모 경력 채용을 진행하며, 인도 SSIR을 AI 반도체 설계의 전초기지로 키울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인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