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산운용사 상대 이행보증금 반환서 승소 이자·중재비용도 받을듯
                        
                    
                AI 요약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룩필드자산운용을 상대로 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하여 2000억원을 돌려받게 된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는 브룩필드 측이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계약금 전액 반환과 지연 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승소는 2021년 브룩필드의 IFC 매각부터 시작된 분쟁의 종지부를 찍는 중요한 결과로, 미래에셋은 전액 반환을 요구하며 중재를 신청해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