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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광주…쏟아지는 캄보디아 실종 신고

헤드라인 2025-10-13 08:58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인 실종 사건이 잇따르고 있으며, 경찰은 국제 범죄 조직의 연루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다. 특히, 한 한국인 남성이 "2000만원을 보내면 풀려날 수 있다"는 요구를 받은 후 연락이 끊긴 사례가 확인되었고, 경찰은 현지 대사관과의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캄보디아에서 발생하는 한국인 대상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잇단 범죄에 국민 불안감 확산 8월 출국한 상주거주 30대男 "2천만원 보내주면 풀려난다" 가족에 전화 건 뒤 소식 끊겨 경찰, 피해 현황 통계도 없어 뒤늦게 사망자 전수조사나서 대통령실도 부랴부랴 TF회의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