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망한 회사, 직원들이 인수 … 매출 2배 늘렸죠

헤드라인 2025-10-13 08:56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엔지니어링 업체 한종은 2017년 경영 악화로 위기에 처했으나, 직원들이 자금을 모아 인수에 성공하며 종업원 지주제를 실현했다. 김영수 대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을 재편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매출을 두 배로 증가시키며 흑자를 기록하게 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사한 고민을 가진 다른 기업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영수 한국종합기술홀딩스 대표 인터뷰 공채로 입사해 노조일 하던때 회사 매각 추진되자 인수결심 韓상장사 첫 종업원지주사로 직원들 주인의식으로 일하자 인수 3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말해도 소용없다" 느끼지않게 의견 경청하고 반영하려 애써 임직원 생산성 절로 높아졌죠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