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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기술자립 6년 가스터빈 종주국 美뚫었다

헤드라인 2025-10-13 08:54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두산에너빌리티가 기술 국산화 6년 만에 미국 시장에 380㎿급 가스터빈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가스터빈을 처음 수출한다. 이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시장에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첫 사례로,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성능을 입증한 후 총 8기의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결과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이 가스터빈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았으며,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말까지 380MW 2기 공급 데이터센터 폭증에 수요 늘어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