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말까지 380MW 2기 공급 데이터센터 폭증에 수요 늘어
                        
                    
                AI 요약
두산에너빌리티가 기술 국산화 6년 만에 미국 시장에 380㎿급 가스터빈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가스터빈을 처음 수출한다. 이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시장에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첫 사례로,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성능을 입증한 후 총 8기의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결과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이 가스터빈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았으며,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