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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빚 대신 받아준다더니 … 캠코, 떼인 돈 2.5조 넘었다

헤드라인 2025-10-13 08:5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에 빌려준 후 상환받지 못한 금액이 2조6426억원에 달하며, 회수된 금액은 6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캠코는 부실채권을 인수하고 있으나 불황으로 인해 상환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로 인해 국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실채권 인수 후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기술보증기금의 부실채권 비중이 크고 장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분석 중기부 산하기관 채권 인수 2.6조중 600억만 겨우 회수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