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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담합' 신고 71%가 수도권

헤드라인 2025-10-13 08:32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지난 5년간 정부에 접수된 집값 담합 신고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었으며,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 왜곡 시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2313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654건으로 전체의 71.5%를 차지했다. 민홍철 의원은 이러한 신고 상황이 부동산 시장 왜곡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며, 정부의 조치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5년간 2313건 중 1654건 비수도권선 부산이 많아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