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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온도 낮춰 토마토 매출 20% 늘었죠

헤드라인 2025-10-13 08:23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대박농장은 냉실 재배를 통해 토마토의 수확 시기를 앞당겨 연 매출액을 20% 증가시켰으며, 이는 7500평 규모의 유리온실에서 가능해졌다. 대표 허정수는 히트펌프를 활용하여 여름철 생육을 촉진시켜 토마토가 가장 비싼 9월부터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히트펌프의 설치는 초기 비용이 높지만 전기료 절감 효과로 인해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이라는 분석이다.

오텍캐리어 히트펌프 설치한 김제 토마토 온실농장 가보니 7500평 규모 유리온실에 냉난방 다되는 설비 설치 여름은 선선·겨울엔 따뜻 토마토 '금값 시즌' 9월로 수확 앞당기며 소득 늘고 난방비는 최대 절반 줄어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