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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사람 돕자”더니…복지부, 회의비는 5300만원 썼다

헤드라인 2025-10-13 08:13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지난 3년 동안 회의비로 5300만원을 지출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회의 비용이 비현실적으로 높아 형편이 어려운 이들의 실질적 필요와 괴리된 예산 집행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고위 공무원들이 고급 장소에서 미루지 않는 소비를 하고 있어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타났다. 김예지 의원은 정부가 이 같은 회의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급여 현실화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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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형편 어려운 사람 돕자”더니…복지부, 회의비는 5300만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