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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 풀렸으면 어쩌나”…전산망 화재에 신분증 미확인 휴대폰 15만대 개통

헤드라인 2025-10-13 08:1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5만 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신분증 진위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개통된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시로 '선 개통 후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동통신사들은 사후 검증 절차를 통해 불일치 가입자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복구율이 37.2%에 불과한 가운데, 여러 민간 클라우드 협력사가 복구 작업에 지원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 사후 검증 나서 신분증 정보 불일치 가입자에 재확인 요구·직권해지 ‘강력 조치’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