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광역·7개 기초지자체 공동 설립 김해에 통합관리 재단 둬 체계적 보존 추진 유산 보존·학술교류·콘텐츠 개발·주민참여까지
AI 요약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13일 김해시에서 공식 출범하여 고대 한반도 남부지역의 가야문화권 역사문화재에 대한 통합적 보존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재단은 고분군의 분산된 관리 체계를 일관되게 조율하고, 가야고분군의 통합 관리 및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재단이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