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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금리 낮춰라”…상생금융 부작용, 나한테 돌아올 수도?

헤드라인 2025-10-13 07:18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저신용자들의 대출 금리를 낮추는 정책이 오히려 저소득층에게 이자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리가 0.1%포인트 오를 경우 고신용 저소득 차주는 연평균 7만2000원의 추가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상생 정책이 과거와 유사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대출 접근성을 고려한 신중한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용 높은 중저소득자, 이자 부담 불똥 금융사 부담, 일반 차주에 전가 관측도 최고금리 인하, 불법사금융 확대 우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