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2조원 규모’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완료

AI 요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조원 규모의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을 완료하며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거래로 약 1조1200억원의 이익을 실현했으며, 내부수익률(IRR)은 약 23%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후속 프로젝트로 판교 인근에 11만평 규모의 복합업무시설을 개발 중이며, 성수동에는 크래프톤 오피스를 위한 혁신 디자인의 사옥도 진행하고 있다.